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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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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이생진
도서출판 우리글
모두
[우리글대표시선]여섯 번째 책인 이생진 시집. 주로 섬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해 온 저자가 박희진 시인과 인사동에 시 읽는 공간을 마련해 2000년 겨울부터 2005년 겨울까지 시낭송모임을 가지며 변해가는 세상 모습을 65편의 시에 담았다. 인사동에서 만난 사람들과, 인사동의 모습, 그리고 인사동에서 그리는 섬 이야기가 담긴 시들로 이루어진 이번 시집을 통해 사랑하고 절망하고 섬을 그리며 시를 읽는 시인의 모습을 차곡차곡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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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68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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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머리말
인사동
시인학교
마라도 엉겅퀴
마라도야 마라도야
귀천歸天
나의 귀천歸天
시인과 화가 1
시인과 화가 2
시인과 화가 3
이중섭의 독백
이중섭의 춘화
쓸쓸한 가을
깊어가는 가을밤
도道
상혼
풍류사랑
우도와 실미도
추포도
웃지 않는 얼굴
나에 남편은 나무꾼
품바
시를 피해 가는 사람들
실종 나흘째
우정
어부와 시인
아빠가 어렸을 적에
어부와 인어
왜 하늘이 없나
고독한 유희
창 밖의 산문
하늘이 가까워질수록
쌈지길을 걸으며
통문관
섬에 온 아가씨
사계四季
엿장수 맘대로
인사동에서 시 읽기
노명희 씨 가족
나는 시를 쓰지 못했다
섬에 있는 처갓집
두 노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인사동
장승
거기
호떡집에 불 났다
섬에서 혼자 사는 사람
섬에서 온 편지에 답장을 쓰네
불쌍한 시낭송회
손이 꽃삽이다
무덤 가까이
나는 바다로 간다
지팡이와 할머니
우이도 돈목
우이도 저녁노을
개구리소년
우편물
공연히 전화 걸고 싶다
시란 무엇인가
우체국 아가씨
거기가 어디지
시 때문에 미안하다
시는 별로야
거긴 왜 가니
섬 스케치
후기
[우리글대표시선]여섯 번째 책인 이생진 시집. 주로 섬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해 온 저자가 박희진 시인과 인사동에 시 읽는 공간을 마련해 2000년 겨울부터 2005년 겨울까지 시낭송모임을 가지며 변해가는 세상 모습을 65편의 시에 담았다.
인사동에서 만난 사람들과, 인사동의 모습, 그리고 인사동에서 그리는 섬 이야기가 담긴 시들로 이루어진 이번 시집을 통해 사랑하고 절망하고 섬을 그리며 시를 읽는 시인의 모습을 차곡차곡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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