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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적

역경을 행복으로 반전시킨 김영희 힐링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집 『행복한 기적』. 자살을 일삼는 가난한 부모 밑에서 성장하며 겪은 심정과 홀로 이민을 떠나 갖가지 직업에 전전하며 배움의 끈을 이어간 이야기, 12년 만에 대학 졸업장을 받고 거기서 2년을 더해 공인회계사가 된 과정, 캐나다인과 결혼해 낳은 세 아이가 학습장애 판정을 받고 온 가족이 함께 극복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리고 따듯하게 그려져 있다. 좌절에 빠진 사람들과 꿈을 잃어버린 젊은이들에게 부드러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역경을 행복으로 반전시킨 김영희 힐링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집 『행복한 기적』. 자살을 일삼는 가난한 부모 밑에서 성장하며 겪은 심정과 홀로 이민을 떠나 갖가지 직업에 전전하며 배움의 끈을 이어간 이야기, 12년 만에 대학 졸업장을 받고 거기서 2년을 더해 공인회계사가 된 과정, 캐나다인과 결혼해 낳은 세 아이가 학습장애 판정을 받고 온 가족이 함께 극복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그리고 따듯하게 그려져 있다. 좌절에 빠진 사람들과 꿈을 잃어버린 젊은이들에게 부드러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다.
저자 김영희는 삼신할머니가 큰맘 먹고 점지해 주었으나, 낳지 않으려는 엄마의 구박을 꿋꿋하게 버텨 내고 1964년 서울 영등포 시장 근처에서 세상 공기를 처음 들이마셨다.여상을 졸업했는데도 세상이 내게 전혀 기회를 주지 않아 열아홉 살이 되었을 때 무식과 용감의 쌍두마차를 타고 비빌 언덕 하나 없는 캐나다로 왔다. 온 세상이 날 잡아먹을 듯 달려들었지만 오히려 ‘날 잡아 잡수!’ 하고, 짧지만 튼실한 다리에 힘을 실어 웨이트리스, 청소부, 가게 점원, 이발소 보조, 법정 통역사로 일하면서 공부해 12년 만에 토론토 라이어슨 대학에서 경영학 전공 학사증을 받았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못 먹어도 Go!’ 정신으로 공인회계사(Certified Management Accountant) 시험에 도전해 2001년에 자격증을 땄다. 2003년에 엄마로부터 ‘많은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 태평양 상공으로 용 한 마리가 승천했다’는 자신의 태몽 이야기를 그제야 듣고, 1인 기업 ‘태평양의 용 컨설팅(Pacific Dragon Consulting Inc.)’ 법인체를 세웠다. 그 후에도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를 외치며 계속 도전해 국제공인재무설계사, 공인유산상속전문가 자격을 땄다. 지금은 캐나다 토론토 근교 리치먼드 힐에서 세무, 회계, 투자, 유산 상속, 자산 등을 관리하는 종합자산관리사무소를 운영하며, 사랑하는 남편 쟌과 세 아이와 함께 지지고 볶으며 행복하게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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