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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서

김삼주 일곱 번째 시집. 자연을 소재로 인생을 노래한 시가 총 5부로 나누어 담겨 있다.
김삼주 일곱 번째 시집. 자연을 소재로 인생을 노래한 시가 총 5부로 나누어 담겨 있다.
김삼주 1952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서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와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원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으며, 시와 시평론을 쓰고 있다. [푸른 수화]로 2002년 한국농민문학상 수상하고, 제14회〈편운문학상〉특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김소월 시의 연구][조병화의 시 연구] 시집으로 [어느 흐린 날의 경인선][별이 내리는 둥지][여우와 고슴도치][푸른 수화]가 있다. 편저:[노천명][욕망과 희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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