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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은 아직도 춥다

우리글시선 69『꽃들은 아직도 춥다』.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박소향 시인의 시의 사유는 산과 물, 꽃과 풀 나무와 새 그리고 가슴에 깊은 골짜기에서 물소리를 내고 있는 갑진 기억들을 담아낸 시집이다. 한국시가 오래 쌓아온 정통적 서정성을 새롭게 경작하면서 거기 피워 올리는 언어의 음색이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우리글시선 69『꽃들은 아직도 춥다』.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박소향 시인의 시의 사유는 산과 물, 꽃과 풀 나무와 새 그리고 가슴에 깊은 골짜기에서 물소리를 내고 있는 갑진 기억들을 담아낸 시집이다. 한국시가 오래 쌓아온 정통적 서정성을 새롭게 경작하면서 거기 피워 올리는 언어의 음색이 따뜻한 울림을 주고 있다.
저자 박소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철학교육과 수료하였다.
1993년 1월 <대평마을의 겨울>외 10편으로《현대시학》 등단하였고 시집으로《바람개비로 다하는 날》(1989), 《서 있는 이름》(1994), 《다문리 박꽃》(200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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