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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느러미로 읽다

시인 김용철의 『지느러미로 읽다』. 낚시터를 운영 중인 저자의 두 번째 시집이다. 삶과 낚시 혹은 낚시와 시의 세계를 엮는다. 물 속 세상과도 같은 물 밖 세상과 물 밖 세상과도 같은 물 속 세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비워지면 채워지고, 채워지면 비워지는 눈물겨운 역설의 역사를 지낸 생과 사에 대해 노래한다.
시인 김용철의 『지느러미로 읽다』. 낚시터를 운영 중인 저자의 두 번째 시집이다. 삶과 낚시 혹은 낚시와 시의 세계를 엮는다. 물 속 세상과도 같은 물 밖 세상과 물 밖 세상과도 같은 물 속 세상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비워지면 채워지고, 채워지면 비워지는 눈물겨운 역설의 역사를 지낸 생과 사에 대해 노래한다.
저자 김용철 시인은 경남 하동에서 출생했다. 13년 전부터 충북 음성군 감곡면 단평리에 소재한 큰골 저수지에서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시집으로 『태공의 영토』(2008, 문학의전당)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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