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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작은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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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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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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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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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생모래의 고뇌
내 이렇게 살다가
그 순간의 시선이
서정초抒情抄
어떤 개인 날
후면後面의 빛
소경小景
비가悲歌
은유
배란기
새벽의 언어
교외에서
고전과 생모래가 뒤섞임의 고뇌 1
고전과 생모래가 뒤섞임의 고뇌 4
투창投槍
흑인 죠의 눈물
저것 보셔요
투창
잠언조箴言調
저 밤의 투명성
육교에서
풍경 A
아마릴리스
국화
형식미
희랍적 꿈
강설
한 덩이의 무게
파문
낮은 목소리
나의 울음
낮은 목소리
산다는 것은 노래이며 춤
수레바퀴
귀로
바다 한 자락
바다 일각一角
붉새노을
불가사의
우리는 나그네
새
새를 향하여
고리
지상의 별밭
명상적
바이칼호에 와서
이슬 같은 자유를
무인도를 위하여
작은 사랑의 소네트
한 신비주의자의 몽상
Nocturne
밤 지내고
나의 새
별
어스름녘 둥지 속같이
우리의 허무주의
인연
오늘의 비
목젖이 타는
남성적
일과 노래
작은 사회의 실루에트
높고 큰 신비
바이칼호에 와서
카프카의 집
은유법
사랑을 위하여
불굴에 대하여
5월에
연가
가을이 강을 건넌다
시인
카프카의 집
더 차가운 는개
어디서든 단내가 난다
모험
폭설 주의보
저물녘
바닥에서 바닥으로
갠지스 강의 추억
여름 한가운데서
상실
숲
밤섬을 바라보며
메시지
원願
찬란함은 더 늦게 올는지 모른다
백년보다 긴 강
응답 시편
아베 마리아 1
아베 마리아 2
산타 마리아 1
산타 마리아 2
시골 성당
가볍고 투명하다
여름에 바치는 시
다스리심, 그 판타지
미지의 강이 흐른다
기도
아름다운 날들
율律
봄날
봄밤
출렁거림에 대하여
나르시시즘 1
탄생 설화
에로티시즘
젠장맞을
놀람
쾌청한 날
협궤열차는 떠난 지 오래다
아름다운 날들
산중문답
겨울산이 하는 말
붓꽃
먼 기억에서
참숯에 대한 단상
사람의 길
하늘 길
지상의 작은 등불
그럴지어다
눈이 내리네
나는 데에 예외란 없다
옛 노인장이 말하기를
그
근작 시편
조짐
잠
유대紐帶
일촉즉발
그때 알았어, 오고 있는 꽃을
영산에서의 전언통신
정적
귓속말
임진강 가에서
기억 속에서
낙엽 송誦
오늘 부르는 나의 노래
우리 곁의 우화
‘신중신 시’읽기
신중신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