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02

새 떼 날아오르다

차한수 | 우리글 | 9,000원 구매
0 0 724 126 0 12 2014-06-11
197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시적 개성을 일관되게 유지해 온 차한수 시인의 시선집. 그의 따뜻하고 절제된 시 88편과 평론을 선별해 담았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언어를 넘어서서 존재의 본질을 탐색하는 사유, 침묵의 정관으로 새로운 주제를 찾아 나고 있다. <양장제본>

사람 그리운 날에 차 한 잔 시 한 모금

박정래, 정병례 | 우리글 | 6,000원 구매
0 0 1,535 102 0 23 2014-06-11
오랜 성현들의 말씀은 시간이 흐를수록 귀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차는 시간 속에 녹아 있는 아름다움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맛과 향이 깊어지며 사색과 깨달음과 친구가 된다. 사람이 그리울 날에 차 한 잔 하며, 시를 한 수 맛보는 즐거움은 사람이 차를 닮고, 차가 사람을 닮게 만드는 영겁의 시간이 될 것이다. 사람이 그리운 날에 차 한 잔 시 한 모금 권하며... - <차를 그리며> 전문

반 고흐 너도 미쳐라

이생진 | 우리글 | 4,500원 구매
0 0 1,247 71 0 47 2014-06-11
이생진 시집『반 고흐, '너도 미쳐라'』.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생진 시인이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주제로 시를 썼다. 반 고흐에 대한 이야기를 시어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미래의 시인에게

박희진 | 우리글 | 4,500원 구매
0 0 586 86 0 33 2014-06-11
<미래의 시인에게> 그것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글자 그대로 미래의 시인만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성실하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가슴속에 엄연히 숨쉬고 있는 근본 마음 바탕, 선하디선한 순수성에의 그리움이나 겸허한 신뢰가 없었다면 그 시는 한 줄로 써질 수 없었을 것으로 본다.

립스틱 색깔을 바꾸는 여자

윤용호 | 우리글 | 5,300원 구매
0 0 698 55 0 19 2014-06-11
윤용호의 미니픽션은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때로는 발칙하기마저 하다. 오가는 전철 속에서 혹은 잠시 짬이 날 때마다 한 꼭지를 읽고 덮어두어도 여운이 길다. 싸구려가 아니기 때문이다. 냉혹하고 이기적이기만 한 남녀관계, 무너지는 가정, 훼손되는 전통 등에 대해 그가 퍼붓는 냉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아픈 곳을 대신 꼬집어주어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 그의 미니픽션은 우리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맥주 맛과 같다.

사랑하고 싶거든

장기숙 | 우리글 | 3,000원 구매
0 0 548 78 0 29 2014-06-11
1994년 「한맥문학」으로 등단한 장기숙의 시집. 폭넓은 상상력을 동반하여 신선미를 풍기는 시가 총 3부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다.

몽상피서법

박영원 | 우리글 | 3,500원 구매
0 0 610 101 0 15 2014-06-11
박영원 시집『몽상피서법』. 1965년 '전군 문예작품 현상모집' 시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박영원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시인이 걸어온 발자취를 간결한 언어로 표현하였다.

마음으로 본 큰세상

정금호 | 우리글 | 5,000원 구매
0 0 450 52 0 24 2014-06-11
해오름 예술촌장 불이 정금호의 세상읽기. 고향 땅 언덕배기에 있던 폐교를 꾸미고 가꾸며, 행복이 머무는 동네 '해오름 예술촌'을 열어 놓고 오늘도 그곳에서 여전히 흙을 만지며 행복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독도는 낭만이 아니다

한국시인협회 | 우리글 | 4,000원 구매
0 0 591 38 0 20 2014-06-11
2007년 5월 22일~25일 '동북아역사재단'의 후원으로 협회 회원 및 독도 관련자들이 울릉ㆍ독도 탐방 행사를 가졌다. '민족의 섬, 울릉ㆍ독도 사랑'을 주제로 한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문학을 매개체로 한 나라 사랑의 의지를 더욱 곤고히 다지게 되었으며,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작품집을 펴냈다.

노량진 극장

박산 | 우리글 | 3,500원 구매
0 0 770 78 0 23 2014-06-11
박산 시집『노량진 극장』. 시인은 자신의 시를 읽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이 시집을 펴냈다고 한다. 일상 속 풍경들을 성숙한 시어로 풀어내고 있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