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길상 | 도서출판 우리글 | 4,500원 구매
0
0
1,800
7
0
1
2010-07-28
『원점으로 가는 마음』, 『훈훈한 사랑이 그립다』 등을 지은 수필가 문길상의 새로운 수필집. 지난 반세기 동안 급격하게 변화한 우리 사회 속에서 자란 저자가 어린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만나고 헤어졌던 많은 사람들과 삶의 단면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들을 따스한 시각으로 섬세하게 풀어내었다. 「이른 봄」, 「맵시 좋은 여자」, 「여자의 마음」, 「사람의 원풍경」 등 간결하고 아름다운 문체의 수필 33편을 수록하고 있다.